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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이후 어떻게 대응했나' 여수 건축전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8.06 11:01:27

[프라임경제] 일본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은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건축전-일본의 건축가들은 대지진 이후 어떻게 대응했는가'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여수에서 연다고 밝혔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최하고 여수시와 여수박람회, 재한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 대지진 이후 건축가들의 재난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제안과 재난을 극복해 가는 모습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여수시 광무동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전시회는 3단계로 분류돼 전시됐다. ▲집을 잃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 대피소에서의 긴급조치와 초기대응 ▲가설주택 ▲본격적인 복구계획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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