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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 진행

대외원고 방문해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 강연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2.07.19 13:16:35

[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지난 18일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을 주제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50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추희엽 리서치부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이슈인 남유럽 문제를 비롯해 시사경제와 금융시장 기초, 올바른 투자관 정립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김나희(경제·경영 학술동아리 ‘BEST’ 학생회장)양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최근 시사경제 및 금융시장이 주는 시사점을 쉽게 알 수 있었다”며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설명은 금융시장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월부터 지식·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경제&학술 및 재테크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 지방에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해 교육장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택에서 손쉽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기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투자가 가능한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또 직장인을 위해 평일 또는 야간 주말 교육 시간을 확대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미래금융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True Friend 투자 클럽’을 구성해 동아리 별 모의투자 대회 및 투자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교육센터 전화 3276-5271, 또는 고객센터 전화 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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