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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제 목표는 2000만입니다"

2년6개월 만에 1000만 가시청 가구 돌파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2.07.19 10:22:17

   
 
[프라임경제] 팍스넷(대표 김성모)의 증권·재테크 전문방송인 팍스TV(www.paxtv.kr)가 개국 2년6개월 만에 전국 1000만 가시청 가구를 확보했다.

지난 2010년 1월 SK브로드밴드의 BTV로 첫 송출에 나선 팍스TV는 IPTV 3개사는 물론 스카이라이프, CJ헬로비전 및 주요 케이블 사업자 등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 시청자층도 전국으로 넓혔다.

팍스TV는 국내 증권 포털 1위 팍스넷과 재테크 포털 모네타를 통해 매일 생산되는 다양한 증권·재테크 콘텐츠를 커뮤니티 등과 연계해 더욱 깊이 있고 생생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단순한 정보전달에 머물고 있는 타 방송의 재테크 프로그램들과 달리 자체 보험·재무전문가가 참여해 '직장인 재테크 상담', '은퇴·노후 재무설계', '보험 컨설팅' 등 세분화하고 실질적 정보를 제공,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팍스TV의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은 평일 오후 5시경에 방송하는 '꿈꾸는 부자통장', '골든 라이프', '보험 아는 만큼 보인다' 등으로 TV 수상기 외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10여 개 주요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팍스TV 신규용 편성팀장은 "전국 1000만 가시청 가구 확보는 날로 심화하는 방송업계의 채널확보 경쟁에 비춰볼 때 놀라운 성과"라며 "2년여 짧은 기간에 가시청 가구를 전국적으로 넓힐 수 있었던 것은 방송콘텐츠의 우수성과 다양성이 시청자 요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국내 최고의 증권금융 지식서비스 기업으로서 더욱 차별화된 전문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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