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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참여기관 확대

NH카드 참여, 하반기부터 참여기관 지방은행까지 확대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2.07.18 17:40:37

[프라임경제]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이하 조회시스템)이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NH카드가 조회시스템에 16일부터 참여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NH카드 회원들도 시스템을 통해 해당 카드사의 잔여포인트 및 소멸예정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NH카드의 참여에 따라 여신협회의 조회시스템은 오픈 이후 참여기관이 8개사에서 9개사로 확대됐다.

여신협회는 금년 하반기부터는 서비스 대상을 한국씨티은행 및 수협, 일부 지방은행에서 발급된 카드로 확대해 국내 모든 카드에 대한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앱개발을 통해 포인트를 상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조회시스템’ 이용활성화 제고 및 PC 접근 기회가 적은 노년층 사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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