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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남자라면 캐릭터 '맵군' 선정

공모전 대상작 제품 대표캐릭터로 활용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2.07.18 17:31:53

[프라임경제] 팔도가 '남자라면' 패키지에 캐릭터 '맵군'(사진)을 삽입한다.

   
 
팔도는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남자라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맵군' 캐릭터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자라면'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625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중 2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김은교씨의 '맵군' 캐릭터는 스토리텔링적 잠재력과 실제 활용성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이승호씨의 '남자라면... 하지 않겠는가' 캐릭터가 뽑혔다.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려상에는 '男냠이', '진남자', '차도남자라면'이 선정됐으며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수상작인 '맵군' 캐릭터는 '남자라면' 제품 패키지에 삽입돼 제품 대표 캐릭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맵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템 제작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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