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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목돈 지출, 포인트로 돌려받아 재테크"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 기원 포인트플러스 이벤트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2.07.18 11:16:59

[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여름휴가비 등 올여름 목돈 지출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경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목표 약정금액 이용 시 최대 8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플러스 이용 고객 중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VISA와 함께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플러스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포인트플러스는 가입 후 90일 동안 사용할 목표금액 약정 후, 기간 내 약정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목표금액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추가 약정금액별로 100만원에 1만, 200만원에 2만, 300만원에 5만, 500만원에 8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식이다. 예를들어 최근 3개월간 사용금액이 120만원이고, 추가약정금액을 200만원으로 약정 후, 90일동안 320만원을 사용했다면 목표금액을 달성하였으므로 2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다가오는 추석, 결혼 등 불가피한 지출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포인트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사용 카드가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서비스 이외에 추가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를 통해 가능하며, 약정 수수료는 1만원이다. 가입 시 약정 수수료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며, 첫 약정 종료 후 90일 이내에 약정 수수료 없이 재약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러스 이용 고객 중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7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VISA와 함께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플러스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인트플러스 약정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신청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풀HD스마트TV를 증정하고, 약정 금액에 도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이 런던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큼 캡슐커피머신, 휠라 런닝화, 올레이 토탈이펙트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비롯, 추석 등 불가피한 지출이 예정돼 있다면 포인트플러스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런던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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