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게임즈, 100% 국내 개발 '루인에이지' 업뎃 이벤트

[프라임경제] 코스닥상장사인 소리바다(053110)의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대표 양정환)는 전략 롤플레잉(RPG)게임 '루인에이지'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말부터 시작된 CBT(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루인에이지'는 지난달 19일 본격적으로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이후 100% 국내 자체 개발 게임이라는 장점을 살려 한 달여 만에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루인에이지'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저레벨 신규 영주 유저들에게는 목표를 제공하고 고레벨 영주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4번째 사냥 지역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4번째 지역은 설원으로 기존 지역(초원, 산악, 사막) 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영주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와 함께 미들랜드 던전 개편도 이뤄졌다. 진영 간 전투에서 승리한 세력만이 입장할 수 있는 미들랜드 던전은 유니크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들이 나오는데, 이번 업데이트로보다 효율적인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한 행사는 'STEP BY STEP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로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해 첫 번째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면 게임 머니를 보상으로 주고 매일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자원주머니와 게임 내 편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 이 업체는 홈페이지 게시판의 '루인에이지로 5행시 짓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