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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도로변 잡풀 제거로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신정남 기자 | mk4240@naver.com | 2012.07.18 08:19:37

[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 대마면(면장 이정규)은 지난 9일부터 4일간 지방도 816호선을 비롯한 주요도로의 여름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도로변에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 도로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이 면장은 “앞으로도 태청산 등산로 및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진입 주요도로에 풀베기를 시행하여 관광객 및 산업단지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은  대마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4무(無)운동의 일환으로 기관, 사회단체 및 주민이 참여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도로변 적치물 등 미관을 해치는 행위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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