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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 불난 화객선 현장 감식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7.18 08:15:40

   
 
[프라임경제] 여수해경이 운항 도중 화재가 발생한 제주발 부산행 화객선 세주 파이오니아호에 대한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 과학수사팀과 국과수연구원, 소방방재청, 전기안전공사 등의 전문가들이 광양항에 예인된 화객선 내에서 소실된 활어차량을 감식하고 있다.

이 화객선은 지난 13일 새벽 0시10분께 여수시 소리도 해상 남동쪽 10마일 해상을 운항하다 화재가 발생해 광양항으로 긴급 예인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6명이 구조됐다. 사진은 여수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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