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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로 ‘카트라이더’ 부담없이 즐긴다

4명 한 조로 승부 겨뤄 매 게임 우승자에 CGV 영화티켓 증정

유재준 기자 | yjj@newsprime.co.kr | 2012.07.17 16:43:51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지난달 출시한 LTE기반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상품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를 즐길 수 있는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을 17일 서울 중구 명동시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17일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SK텔레콤 4G LTE 게임대전에 참가한 여성 고객에게 SK텔레콤 T1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카트라이더 러쉬+' 게임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은 체험공간에 준비된 LTE폰으로 4명이 게임에 동시 접속해 카트라이더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게임별 우승자에게는 CGV 영화상품권 2매가 증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SK텔레콤 T1 김택용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했다.

지난달 출시한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를 월정액 3000원에 모바일 환경 하에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한 작품으로 넥슨과 지난 3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게임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LTE 게임 제휴상품 ‘LTE제네시스 정액제’(디펫7)와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넥슨)를 출시했으며, 9월에는 ‘블루문’(네오위즈인터넷)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LTE 네트워크 게임 제휴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 홍보실 이항수 실장은 “LTE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 출시를 기념하는 ‘4G LTE 게임 대전’과 더불어 T프리미엄, 멜론 익스트리밍 등을 통해 고객들이 SK텔레콤의 LTE 환경 하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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