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씨엘의 '라이트 댄스'가 궁금하다면?

카스 라이트, 신규광고 16일부터 on-air

[프라임경제]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 새 모델로 배우 이동욱과 걸그룹 2NE1의 씨엘(CL)를 발탁, 16일부터 신규광고 ‘라이트 댄스 빙하’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카스 라이트'의 이름을 딴 ‘라이트 댄스’를 소재로 남극의 빙하 위에서 두 모델이 펼치는 유쾌한 댄스배틀을 담았다. 이동욱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씨엘의 섹시한 안무가 경쾌한 음악과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밤에 제격인 저 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카스 라이트'는 고 발효 공법으로 제조해 칼로리는 33% 줄이고 국내 유일 빙점숙성으로 잡미의 원인을 제거, 맛이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지금까지 카스 라이트의 광고는 카스 라이트의 기능적 측면을 표현하여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부터는 카스 라이트가 제안하는 일상생활 속 가벼운 기분전환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