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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런던올림픽 대비 국내 마지막 평가전 후원

가수 2PM 공연, 뉴아이패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2.07.13 09:42:52

[프라임경제]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086790)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출정식 경기 한국 대 뉴질랜드’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날 하나은행은 올림픽 본선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하는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전하기 위해 국내 마지막 평가전인 뉴질랜드전에 많은 축구팬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한다.

‘오! 필승코리아적금’ 이벤트 당첨자와 SNS 이벤트 참가자를 포함한 총 300명에게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특히 하나금융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이 함께 응원단을 구성해 공동 응원전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시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기수단’ 프로그램도 마련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림픽 대표팀의 A매치 경기 공식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수 2PM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올림픽 출정식 행사와 함께 뉴아이패드 10대 경품 추첨 등 이날 경기장을 찾아준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하프타임에는 올림픽대표팀에게 뉴아이패드를 격려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월드컵 대표팀 경기뿐 아니라 홍명보감독의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을 2009년부터 전 경기를 후원했다”며 “오는 20일 런던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평가전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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