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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장애인 접근성 개선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7.12 13:13:55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오는 16일부터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전자공시시스템(DAR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시각장애인은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화면낭독 프로그램을 통해 공시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색약자는 화면 배색을 조정해 공시된 정보를 좀 더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또 고령자는 화면이나 글자 크기를 확대해 공시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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