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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ABS 실무능력 키워준다

자산유동화증권 교육과정 개설 오는 25일까지 수강모집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2.07.11 13:24:43

[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1일부터 ‘자산유동화증권(ABS)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ABS 관련 전문지식을 전수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BS란 Asset-Backed Securities의 약자로 기업의 매출채권, 부동산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한 채권을 말한다. 주요 교육 과목은 자산유동화증권 개요와 발행전략, 회계, 세무, 실무사례, 판매전략 및 위험관리 등이다. 교육 종료와 함께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뤄졌으며 강사진은 현직 자산유동화증권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교육원은 해당 과정과 연관된 심화과정으로 하반기에 ‘채권운용전문가’ ‘채권신용분석전문가’ 과정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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