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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서민금융 지원 평가 '"1등급은 없었다"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7.11 13:18:04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16개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활동을 평가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저신용·저소득층 대출, 채무조정 실적 등 계량지표에 서민금융 신용위험 관리 적정성 등 비계량지표를 함께 반영, 은행들을 5개 등급으로 나눴다.

1등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등급에는 국민·기업·부산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경남·광주·대구·신한·우리·전북·제주은행은 3등급을 받았다.

이어서 하나은행과 광주은행, 수협은 서민금융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4등급), 스탠다드차타드(SC), 씨티 등 외국계 은행과 외환은행이 5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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