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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 17일 '외환 전망' 국제세미나

 

이정하 기자 | ljh@newsprime.co.kr | 2012.07.11 11:01:47

[프라임경제] 솔로몬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오는 17일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유로존 위기를 이기는 외환(FX)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아계 대표 통화론 경제학자인 나카죠 세이치 일본 중앙(Chuo)대 교수와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금융 애널리스트로 활약 중인 요시다 히사시 마켓 에디터사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나카죠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글로벌 투기자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요시다 대표는 하반기 원·달러 환율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솔로몬투자증권 조태형 FX연구소장은 "FX마진 거래가 고액자산가들의 다양한 자산운용 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국제 세미나 역시 이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개인과 기관투자가 등 국제 통화(환율)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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