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이제 부산은행에서도 증권계좌 만드세요"

[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030210·대표 주원)은 신규로 거래를 원하는 리테일 고객의 편의를 위해 부산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10일부터 증권계좌 개설 업무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서울 4개, 부산 215개 등 모두 253개 지점이 있는 부산은행에서 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과 선물옵션 등의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그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등과의 순차적 업무제휴로 고객 업무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한 KTB투자증권은 최근 1년여 동안 거점지역 10곳에 영업점을 확보, 점진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확장했다.

최근엔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몰이 중인 개그우먼 신보라를 모델로 섭외해 라디오광고를 론칭하는 등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열풍에 발 맞춰 잠실야구장 내 VIP관람석인 KTB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휴은행, 계좌개설과 관련된 문의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1588-3100)로 하면 된다. 제휴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은 6개월간 온라인(HTS, 홈페이지, 스마트폰)수수료 무료혜택을 받으며 온라인주식매매수수료 0.010%로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