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FT 선정 '아시아 IT업종 1위 애널'에 HMC증권 노근창 연구원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2.06.04 11:17:39

   
 
[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리서치업체 스타마인이 함께 선정, 발표한 ‘2012 FT∙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이 증권사 리서치센터 노근창 연구원(사진)이 전기∙전자업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과 System 대규모집적회로(LSI) 사업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했고, 해당 부품 회사인 삼성전기에 대한 실적 전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1995년 한화종금을 시작으로 신영증권, L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근무했던 노 연구원은 “담당분야인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기업분석 및 주가 추정이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즈에서 좋은 결과를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어워즈에서는 전기∙전자업종 등 8개 분야에서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 업종별 1위를 차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