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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회원 초청 ‘증강현실’ 영상쇼

그룹 엑소케이 깜짝방문해 축하공연 고객 감동 선사

유재준 기자 | yjj@newsprime.co.kr | 2012.06.03 13:41:22
   
KT가 지니 AR영상쇼를 선보이면서 신개념 마케팅 사례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사진은 엑소케이 수호(좌측)와 카이(우측)가 자신들이 나오는 AR영상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제] KT(030200)는 지난 2일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 회원 200명을 초청해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지니 위드 엑소케이 AR(증강현실) 영상쇼’를 열었다.

KT에 따르면 ‘지니 위드 엑소케이 AR 영상쇼’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증강현실 체험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엑소케이’의 매력적인 모습과 퍼포먼스가 300인치 초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실제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체험자가 마치 엑소케이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자 신개념 마케팅 사례로서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서비스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 듣기 지원, 스폰서존을 통한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000원에 LTE워프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M,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AR 영상쇼의 생생한 장면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유스트림 내 지니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올레마켓 및 구글 플레이에서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을 하면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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