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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영암지부, 사랑의 쌀 200포 전달

 

김성태·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2.06.01 14:19:38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는 지난달 31일 나눔경영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쌀 200포를 영암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증된 쌀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20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NH 행복채움운동 '사랑의 쌀' 행사 일환으로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농촌 및 지역사회발전지원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활동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쌀 180여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전갑석 영암지부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어려운 농촌 여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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