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알바인, 현대인 성향에 맞춰 홈페이지 ‘탈바꿈’

이용자 편의 고려해 직관적인 디자인 선보여

이혜민 기자 | lhm@newsprime.co.kr | 2012.06.01 13:36:28

[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알바인은 디자인 개편, 채용정보 강화, 기업회원 서비스 보강을 하는 등 홈페이지 리뉴얼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탈바꿈한 알바인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정보의 습득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성향에 맞춰, 각종 서비스와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채용정보의 UI도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개선됐다.

1일 알바인의 설명에 따르면, 또한 채용공고 서비스에 최신 트렌드의 하나인 QR코드를 삽입, 언제 어디서나 본인이 원하는 채용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알바인은 업계 최초로 LBS(위치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신개념 채용정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는 알바인 모바일 서비스의 특화된 강점인 ‘내 주변 알바 찾기’ 기능을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금까지 채용정보에 올라온 업체의 위치를 지도로 나타내는 경우는 많았으나, 반경 1km 이내의 주변 알바정보까지 포함한 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알바인의 서비스는 매우 독특한 시도로 보인다.

알바인의 채용공고를 클릭하면 채용정보 상단에 큰 크기로 지도 서비스가 나타난다. 해당 업체의 공고 뿐 아니라 주변의 알바정보도 함께 표시되며, 몇 번의 클릭을 통해 다른 공고정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변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없어져 회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인 김형선 이사는 “알바인의 이번 리뉴얼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정신에서 시작되었다”며 “향후에도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로서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인·구직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