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로수타운, 스마트폰 하나면 외식브랜드 할인혜택이 풍성

오픈 200일 기념 5개 브랜드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 전개

[프라임경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외식공간 CJ가로수타운이 오픈 200일을 기념해 6월 한달간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푸드빌쿠폰'이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된다.

CJ가로수타운의 5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마다 모바일 스템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를 실시하는 매장은 CJ가로수타운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비비고, 로코커리와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뚜레쥬르 신사역 가로수길점이다.

이들 5개 브랜드 중 4개 브랜드의 스탬프를 모으면 무료 쿠폰 1매가 발급된다. 무료 쿠폰은 제일제면소 '튀김차림', 투썸커피 '와플샌드', 비비고 '닭강정과 음료세트', 로코커리 '프렌치스마트 세트', 뚜레쥬르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중 1매가 랜덤으로 발급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CJ가로수타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종이쿠폰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