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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 잇단 채용 소식

대우조선해양·SK하이닉스·LG유플러스 등

이혜민 기자 | lhm@newsprime.co.kr | 2012.03.28 14:41:36

[프라임경제] 사람인의 ‘1000대 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에서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사업관리, R&D 등 8개 분야에서 신입사용을 선발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스피킹 및 OPIc 성적 보유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국가보훈 대상자는 우선 선발한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6일까지 접수받는다.

SK하이닉스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IT 등 9개 분야에서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단, 인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4월12일까지 SK하이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술,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공식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기술 분야는 관련 전공자에 한해 뽑는다. 4월13까지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림그룹은 대림산업, 삼호 등 4개 계열사에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8월 이전 졸업자로 평균평점 3.0이상 등 계열사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춰야하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는 4월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캐빈 인턴을 뽑는다.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3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토익 기준 550점 이상자, 교정시력 1.0 이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영어구술 성적 우수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이는 아시아나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인 관련 전공자 대상으로 IT부문, 컨텐츠 운영, 경영분석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IT부문은 전공제한이 없으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영어회화 기능자와 IT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오는 4월9일까지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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