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프런티어 작업실 전경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나무 창작공간 미디어-프런티어’는 빛고을아트스페이스(옛 전남체육회관) 1층의 빈 공간 6곳을 미디어 아티스트 및 스토리텔링 작가 등에게 작업실로 제공한 미디어 아트 레지던스 사업이다.
현재 레지던스 공간에는 이이남, 진시영, 박상화, 정운학 씨 등 미디어 아티스트 4명과 스토리텔링 작가 김인정 씨 등이 입주해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미디어아트 멘토링전’이 열리고 있는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에서 각 그룹의 작품 설명을 들은 뒤 레지던스 공간으로 이동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미디어 아티스트 4명과 노경희 씨 등 멘티 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 338을 미디어아트 전문 갤러리로 활용하는 한편 미디어아트 전용 레지던스 공간 활용을 통해 유네스코 창조도시 미디어아트시티 가입을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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