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해남의 대표적인 생활공예 동호회인 땅끝생활공예(대표 김린영)의 기획전시회로 퀼트, 컨츄리 인형, DIY 가구, 톨페인팅, 홈패션, 손뜨개, 십자수 등 다양한 생활 공예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생활공예 전시회를 통해 우항리 공룡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활공예에 대한 인식 전환과 관람객의 정서함양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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