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문화원장에 당선된 정희선 교수. |
새 문화원장에 당선된 제6대 정희선 원장(사진.56)은 순천청암대 문화관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수시문화원 부원장을 지냈다.
문화원 부원장 재직 중 저술활동으로는 여수시사 발간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시사발간 및, 난중일기 번역, 조선왕조실록, 여수사료집 등 10종 이상의 저서를 발간했다.
프로젝트 사업으로는 국사편찬위원회 여수사료조사사업, 국제매너교육, 여수 스토리텔링 사업 등 20여종의 각종 국책 및 지자체사업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능력을 검증 받았다.
전임 조재인 원장은 지난 2002년 6월 취임해 지난해 연말까지 9년6개월간 여수시문화원사 건립 여수시사(市史)를 편찬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