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12일(현지시간) 유럽의 금융위기가 심화할 경우 아시아 국가들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가는 없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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