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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민병훈 초청 토요특설강좌

27일, '사막의 여정, 중앙아시아를 본다- 실크로드와 고대 한국문화' 주제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08.24 07:31:08

[프라임경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사막의 여정 중앙아시아를 본다 - 실크로드와 고대 한국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교육관 대강당에서 8월 토요특설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의를 맡은 민병훈 아시아부장은 중앙대학교 사학과, 일본 와세다 대학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동양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의 학예연구관을 시작으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아시아부장으로 재임 중에 있으며, 2006년 11월부터 2008년 말까지 한국중앙아시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다음 날인 28일 2011년 다문화 지역순회공연을 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 중에서 국립광주박물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주)파임커뮤니케이션즈의 '아시아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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