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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윤의 HR칼럼 ] 면접에는 정답이 없다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11.08.17 17:31:28

[프라임경제]면접에 관한 시중 서적을 읽다 보니 중요한 질문과 정답을 외우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러나 면접은 회사와 지원자 사이에 적합한지를 알아 보는 과정일 뿐 무엇인가를 외워서 발표하는 발표과정이 아니다. 만일 면접 시 어떠한 질문에 대하여 한가지 정답만이 있다면 굳이 많은 회사의 담당자가 참가할 일도 없고 단지 질문을 던져놓고 그 질문에 대해서 지원자들이 외워서 준비한 답변을 얼마나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면 될 것이다. 

물론 회사에서 선호하는 답변의 방향은 있다.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만일 회사의 인사담당자라면 어떤 질문을 하겠는지 생각해 보라. 그러면 자신의 삶과 경험이 녹아 있으며 바람직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자신만의 답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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