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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CDS 프리미엄 사상 최고 수준 상승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8.11 07:42:35

[프라임경제] 프랑스가 미국에 뒤이어 'AAA' 국가신용등급을 상실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프랑스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로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10일(영국시각 기준) 오후 프랑스의 CDS 프리미엄은 전일보다 4bp 오른 165bp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CDS는 채권 발행인의 파산 위험에 대비한 일종의 신용파생상품으로, CDS 프리미엄은 채권 발행인의 부도 위험의 크기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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