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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통’ 프레드헬름 슈니츨러 영입

 

조미르 기자 | jmr@newsprime.co.kr | 2011.08.08 13:30:01

   
삼성화재 프레드헬름 슈니츨러 상품R&D센터장
[프라임경제] 삼성화재는 지난 1일 건강보험 전문가인 프레드헬름 슈니츨러를 상품R&D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슈니츨러 센터장은 독일 DKV사에서 24년간 마케팅․상품개발 및 건강보험 시장·제도·정책 연구 등 업무를 담당해온 건강보험 전문가다.

지난 2003년부터 DKV사 한국 책임자로 근무한 슈니츨러는 주한 EU상공회의소 보험분과 위원장을 역임, 국내 건강보험시장·각종 규정 등 한국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한국통’으로 유명하다.

삼성화재는 지난 4월 원자력발전보험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각 분야 최고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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