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천왕지구 229세대 선착순 분양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분양 신청 접수 시작

[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지난 천왕지구 84㎡(이하 전용면적) 분양아파트 229세대에 대해 26일(화)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84㎡로 지난 4월28일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 후 부적격 당첨취소,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신청접수 첫날인 26일은 입주자모집공고일(21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주로서 1인1주택 기준으로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27일(수)은 신청일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 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28일(목) 이후에는 1일 1인 2주택 이상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어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