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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개나리SK뷰’ 선착순 분양 시작

초역세권 ‘강남의 중심’, 23일(토)부터 분양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1.07.22 18:18:21

[프라임경제] 최근 주택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내집마련의 적기로 올해 하반기를 선정했다.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의 지속적인 상승 추세와 주택공급물량의 부족 등으로 향후 집값이 상승할 여지가 많다는 분석이다. 실수요자들의 서울 강남권 진입도 마찬가지로 올 하반기가 적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SK건설이 강남 한복판에 분양중인 개나리SK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건설은 초역세권과 강남8학군 등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개나리SK뷰’를 23일(토)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SK뷰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3200~3300만원선이다.

특히 ‘개나리SK뷰’는 높은 지대에 위치한 25층의 고층아파트로 중층 이상의 가구에서는 강남이 한 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진다. 독특한 외관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나리SK뷰는 지하, 지상 각층에 ‘+α 공용공간’을 적용했다. 각층 엘리베이터홀 옆에는 최대 12㎡ 가량의 추가 공간이 제공된다. 장독대나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이용 가능하고, 텃밭으로 가꿀 수도 있다.

지하층에는 개별세대 창고가 들어선다. 세대별 약 3㎡ 규모로 출입문을 설치해 프라이버시와 활용도를 높였다. 1층은 세대 구성없이 고급화한 전용로비로 설계해 단지 품격을 높였다. 로비 측면의 양면우편함은 외부인이 건물에 들어오지 않고 우편물, 전단 등을 전달할 수 있어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개나리SK뷰의 장점은 또 있다. 강남 중심도로인 테헤란로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강남 명문8학군으로 주변 교육환경은 단연 국내 최고 수준이다. 단지 바로 옆의 도성초등학교와 진선여중고를 비롯해 인근에 경기고, 휘문고, 영동고 등 8학군 고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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