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개나리SK뷰, 톡톡 튀는 외관 ‘눈이 번쩍!’

“강남 한복판에 별모양 아파트가 떴다”

 

별모양 아파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K건설의 개나리SK뷰

[프라임경제] 강남 중심에 위치한 개나리SK뷰가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시공돼 앞으로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K건설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중인 개나리SK뷰가 화려한 외관디자인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각 동의 건물 중심부분과 옥탑부분이 통째로 오목한 삼각형 모양으로 설계돼 ‘별모양 아파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개나리SK뷰는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난 탑상형 아파트의 장점도 고스란히 갖춘데다가 통풍, 환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거 기능성도 한층 높여 관심을 끈다.

또 강남 최고 입지에 위치하는 고급아파트로 저층의 5개층은 화강석 시공으로 고급화했고, 1층 전체를 입주민 전용로비 등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개나리SK뷰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으며, 강남 중심도로인 테헤란로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강남 명문8학군으로 주변 교육환경은 단연 국내 최고 수준이고, 단지 바로 옆의 도성초등학교와 진선여중·고를 비롯해 인근에 경기고, 휘문고, 영동고 등 8학군 고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