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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초등교사 교통안전 교육 연수 진행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 취지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6.17 11:10:53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6일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임혜경)과 공동으로 초등교사 교통안전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부산시 교육청과 초등교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 광역시 초등학교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남부 교육 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 연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삼성교통안전 문화 연구소 연구원과 서울특별시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초빙해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했다. 또 초등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을 위한 교사 역할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펼쳤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사고 10가지 대표 유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에서 체계적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자료 검색 및 교육 노하우 등 현실감 높은 교통안전 수칙을 공유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교육 연수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 (saferoad-safekids.com)에 공유해 다른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한국의 든든한 미래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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