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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명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 연재

소셜 미디어 활용…“잠재고객들과 공유로 제품 우수성 알릴 계획”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6.16 13:13:50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7일부터 5주간(매주 금요일) 자사 블로그(blog.hyundai.com)에 각계 인사들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연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시승기 전파 고객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예술감독 인재진씨.
이번 이벤트는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직접 체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우수성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생태공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예술감독 인재진씨를 시작으로 교육방송 EBS스타강사 박광철씨, 방송인 허수경씨, 자동차 칼럼니스트 한장현 교수 등 각계 유명인사 총 10명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게재할 예정이다.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시승기를 퍼가거나 댓글로 URL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총 500명(매주 1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우수한 연비, 친환경성 등이 입소문을 타고 환경 관련 유명 인사들의 시승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의 각양각색 시승기를 잠재고객들과 공유해 제품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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