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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전개

에코액션 캠페인으로 대·내외 환경보존활동 ‘앞장’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6.08 11:44:28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졌다.
이날 르노삼성은 부산 공장(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신호마을 제방 일대에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또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르노삼성 에코액션(eco ACTION)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은 아울러 내부 환경 교육 강화 및 환경포스터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선정하고 적극 권장해 환경의식을 전파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매년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환경보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 부산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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