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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초기 프리우스 10만6000대 리콜

소형차 iQ 모델 3만3000대도 리콜 조치

서영준 기자 | syj@newsprime.co.kr | 2011.06.02 09:15:14

[프라임경제] 토요타가 초기 프리우스 모델 10만6000대를 리콜한다.

토요타는 조향시스템 문제로 2001~2003년까지 판매된 프리우스 리콜을 결정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일본에서 판매된 4만8000대와 미국 판매량 5만2000대 등이다.

토요타 측은 리콜 사유에 대해 “스티어링 휠(핸들) 기어박스 어셈블리의 작은 기어축을 고정시키고 있는 너트가 헐거워져 풀릴 가능성이 파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는 또 소형차 iQ 모델도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은 2008~2009년산으로, 일본에서 판매된 2만1000대를 비롯한 영국 및 해외 판매 1만2000대 등 총 3만3000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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