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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 개최

총 상금 5억원…홀인원 경품 ‘아웃백 3.6’ 제공

신승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11.05.31 18:39:15

[프라임경제]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J Golf series SUBARU Class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스바루 클래식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공식 수입사가 주최하는 프로 골프 대회(코리안투어)다.

   
 

스바루코리아 주최 및 한국프로골프투어 주관으로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KPGA 2011 시드권 통과자인 144명 프로선수가 출전해 승부를 가린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5억원으로 우승자는 1억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지급받는다. 또 대회 기간 중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스바루의 대표 CUV 모델인 아웃백(Outback) 3.6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골프대회 참관을 원하는 일반 고객들은 현장 신청 후 전 라운드 관람이 가능하며,추첨을 통해 △레거시(Legacy) 2.5 △클리블랜드 클럽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유니버설발레단 발레페스타 티켓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스바루의 DNA라 할 수 있는 다이내믹함과 파워풀함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골프 대회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비롯, 브랜드 특징에 걸맞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스바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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