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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홈쇼핑 당일택배 인천·경기로 확대

 

이진이 기자 | zinysoul@newsprime.co.kr | 2011.05.19 10:33:32
[프라임경제] CJ GLS는 오는 23일부터 CJ오쇼핑과 함께 실시 중인 홈쇼핑 당일택배서비스를 인천·경기도지역으로 확대한다.
 
앞서 지난 3월 서울, 일산, 분당 지역을 대상으로 먼저 홈쇼핑 당일택배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당일택배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인천광역시 및 부천, 용인, 수원, 안양, 안산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으로 서비스 구역을 넓혔다.
 
홈쇼핑 당일택배서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CJ오쇼핑에서 주문한 고객의 상품을 당일 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냉동 및 냉장 기능이 탑재된 전담차량을 이용해 일반 상품뿐 아니라 신선식품도 안전하게 당일에 배송한다.
 
CJ GLS 택배영업담당 최우석 이사는 “당일택배 실시 후 고객 만족도는 물론 해당 시간대 매출이 약 10%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당일택배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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