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런칭

차량 전반에 걸친 190가지 항목 정밀검사…12개월 워런티 및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

신승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11.05.18 14:13:01

[프라임경제]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8일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Ferrari Approved Program)’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Scuderia).

이 프로그램은 성능, 엔진, 전기시스템, 외·내관 등 총 190가지 항목의 정밀 검사를 완료한 공식 인증 중고 차량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소유하던 페라리의 매매도 가능하다.

기술 검사는 전 과정이 본사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페라리 전문가들에 의해 실행되며 정식 부품만이 사용된다. 기술 검사 외에도 서면 심사 및 소유주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절차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페라리 본사 공식 인증서와 함께 페라리에서 제공하는 12개월 워런티 연장과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