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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광양경제청장, 지적공사장 감사패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0.12.23 09:27:59

   
 
[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이 지난 22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관련한 각종 지적측량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한지적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종만 청장은 올해 3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3대 청장으로 취임 후 율촌제Ⅰ산단, 해룡임대산단 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전력을 다했다.

이에 따라 각종 개발사업의 기본이 되는 지적측량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실시하여 입주기업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지적공사의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최종만 청장은 “산업단지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총100개 기업 75억달러 국내․외 자본 유치로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산단 용지의 부족난 해소를 위해 총 6개 산단 15,06㎢(456만평)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 율촌산단 행정구역 조정 등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여 우리 지역에 유치된 기업들의 편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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