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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한-와덴해 국제 갯벌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0.09.27 18:05:35

[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한-와덴해(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3국 협력체간 갯벌교육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28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한-와덴해 국제 갯벌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3월 한-와덴해 협력체간 갯벌보전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워크숍은 국토해양부, 전라남도, 무안군,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와덴해 측 갯벌교육 전문가 3명, 국토해양부, 지자체 공무원, 갯벌 전문가, 학계 및 NGO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무안군과 신안군에서 진행 되는 갯벌교육 현황과 과제, 와덴해 갯벌교육 지원 정책과 국제와덴해 갯벌학교 현황, 한국의 갯벌교육 지원정책과 갯벌 가이드 양성제도, 와덴해 갯벌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에 관한 발표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와덴해는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 3개국에 걸쳐 넓게 분포된 해안으로 갯벌면적이 우리나라 갯벌면적(2,489㎢)의 약 3배인 7,500㎢에 달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세계적으로 연안습지의 중요성과 갯벌 생태관광이 증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갯벌방문객센터 관리자와 교육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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