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쌀, 추석 귀성객 큰 호응

[프라임경제] 김제시는 공무원 및 지평선 봉사대 20여명 등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추석 전날인 21일 김제역 광장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와 홍보용 지평선쌀(500g)을 나눠주면서 지평선쌀의 우수성을 알리며 귀성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와 같은 행사를 한가위 홍보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제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상생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경제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와 소비자에게 알차고 내실 있는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제시 유통식품과 관계자는 “이번 판촉전은 김제시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과 지평선쌀을 귀성객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소비자 확보와,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귀성객들에게 김제시 농특산물 구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