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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도농교류의 날’ 제정 추진

 

주동석 기자 | jbs@newsprime.co.kr | 2010.09.17 15:22:15

   

[프라임경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17일 광주 유스퀘어 광장 등에서 ‘도농교류의 날’ 제정 및 ‘농지연금사업’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농교류의 날’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어울려 농어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축제의 날 제정이 절실하다는 ‘국민의 소리’에 부응, 7월 7일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100만명 참여’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거리 캠페인과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김종원 본부장은 캠페인에 앞서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날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농어촌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본부는 이날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농지연금사업’홍보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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