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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타고 원룸 침입 피의자 검거

 

주동석 기자 | jbs@newsprime.co.kr | 2010.09.17 15:18:24

[프라임경제]상습적으로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하여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총7회에 걸쳐 시가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광주광산경찰서(총경 강이순) 형사과 강력1팀은 지난 14일 오후 광주 서구월산동 라인아파트 노상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1명을 검거 했다.

피의자 K씨는 지난 10일 밤 8시경 광주 서구 금호동 소재 R원룸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열려진 창문으로 침입하여 안방에 있던 현금 및 귀금속 등 22점 500영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1,300 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절취했다.

광주광산경찰은 사건 발생 후 수사를 진행하면서 피의자가 귀금속을 분산 매도하려고 한 사실을 포착하고 보강수사 후 피의자를 발견 검거, 총 43점의 귀금속을 압수하는 등 구속수사 하면서 계속하여 여죄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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