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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수시 1차 경쟁률 4.2:1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0.09.16 13:50:15

[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총장 전호종)가 지난 15일 2011학년도 수시 1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47명 모집에 4,365명이 지원해 4.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8:1을 기록했던 2010학년도 수시 1차모집에 비해 경쟁률이 0.4:1 상승했다.

정원내 모집의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입학사정관전형 4.7:1,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전형 2.6:1, 만학도/주부전형 0.8:1, 취업경력자전형 1.1.:1로 나타났고, 정원외로 모집하는 농어촌학생전형은 3.7:1,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 3.6:1, 저소득층전형 3.2:1로 나타났다.

군사학부는 27명(남자 20명/여자 7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하여 13.3:1의 경쟁률(남자 12.2:1/여자 16.4:1)을 기록하여 2010학년도보다 경쟁률이 4.9:1이나 상승함으로써 갈수록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학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전체적으로 2010학년도보다 경쟁률이 0.7:1 상승하였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로 5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하여 27.2: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의 순위를 보면 특수교육과 13.5:1, 상담심리학부 13.4:1, 수학교육과 12.0:1, 국어교육과 10.5: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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