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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율 40%로 확대

신수정 북구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참여율도 상향조정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0.09.07 16:16:13

[프라임경제]광주시 북구의회는 제175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신수정 북구의원의 대표발의로 북구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운영함에 있어 여성위원 참여율을 현재 30%에서 40%로 확대조정 했다.

특히 각종 위원회에 장애인도 위촉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여성 및 장애인 참여율을 상향조정 했다.

신 의원의 발의를 통해 북구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여성과 장애인들의 구정참여를 장려하고 확대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어 졌다는 평가다.

신수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과 장애인의 사회적 지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는 의의가 있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여성과 장애인 등의 구정 참여의 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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