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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수험생을 위한 초콜릿 ㆍ파이 시판

강심작용,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 효과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5.11.16 18:04:12

[프라임경제]초콜릿 속에는 테오브로민, 폴리페놀, 트립토판, 페닐에틸아민 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이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높여주고 강심작용,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이어지면서 시험 시즌마다 초콜릿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 韓秀吉)는 대입수능 시험 한 달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기획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기획상품은 특히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 모니터들의 의견에 부응해 대입수능시험과 고입연합고사를 앞두고 시험공부에 유용한 정보를 삽입했다.

여기에는 경험자들의 조언이나 또는 정보를 담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6종으로 이들 기획 제품 포장지에는 ‘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이 인쇄되어 있다.

또 제품 속에는 ‘ 공부에 집중력 높여주는 10가지 방법’ ,  ‘ 수험생에 좋은 호흡법’ ,  ‘ 수험생요갗  등 공부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가 실린 병풍모양의 안내장이 1종씩 들어 있다.

한편 이들 제품은 각각의 고유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도록 세련미를 살렸다. 

특히 가나3종은 기존 제품보다 3~5배 이상 크기를 확대하고, 고유의 디자인을 살려 기념품적 성격을 살리고 여기에 선물용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금색 리본 장식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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