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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열면 고급 정보통신 정보도 가득

NHN,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DB서비스 제휴

이홍우 기자 | llhw@newsprime.co.kr | 2005.11.11 10:18:27

NHN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네이버를 통해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보유한 정보통신관련 전문DB 검색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제공하는 정보통신 연구보고서와 최신 기술동향 등 약 3만여개의 지식정보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DB제휴로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센터를 비롯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 60개의 유관기관이 생산하는 정보까지 제공받아 DB검색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NHN 최휘영 대표는 “디지털시대의 경쟁력인 최신 기술동향과 연구보고서 등 고급정보를 네이버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현재 LG경제연구원, 한국전산원, 문화관광부 문화포털, 한국개발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DB제휴를 맺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정보를 네이버 지식검색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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